
오늘의 찬양 (새 67, 통 31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오늘의 말씀 (시편 47:1-9)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1 Clap your hands, all you nations; shout to God with cries of joy.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2 How awesome is the LORD Most High, the great King over all the earth!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3 He subdued nations under us, peoples under our feet.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4 He chose our inheritance for us, the pride of Jacob, whom he loved. Selah
5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5 God has ascended amid shouts of joy, the LORD amid the sounding of trumpets.
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6 Sing praises to God, sing praises; sing praises to our King, sing praises.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7 For God is the King of all the earth; sing to him a psalm of praise.
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8 God reigns over the nations; God is seated on his holy throne.
9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9 The nobles of the nations assemble as the people of the God of Abraham, for the kings of the earth belong to God; he is greatly exalted.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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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맘
2017.08.0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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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2017.08.08 07:58
지존하시고 두려우신 큰 왕, 만민과 나라들을 우리 발아래 복종케 사시고, 우리 기업을 택하시며, 함성과 나팔소리중에 거룩한 보좌에 오르시는분, 온땅의 왕이신 하나님!!
나의 죄를 사함받아 영생을 얻는 것이 중요할때는 십자가의 예수님이 중요했다. 그래서 이스라엘인들이 다윗같은 정복자 메시야를 구하면서 고난받는 하나님의 종을 거부했던 것이 그저 세속적이고 이기적으로 느껴졌었다. 그런데 계속 치이고 잡혀가고 어렵고 힘들었던 그들의 현실을 곰곰 생각해보니 십분 이해가 간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우리도 어려운 일이 계속되면 고난당하는 예수님보단 승리하시는 주님이 간절하다. 고난이 길어지면 주님이 멀리계신가 아니계신가..하는 신앙적 고민까지 얹어 이중의 난제에 눌린다. 그러다가 믿음이 성숙되면서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계심을 신뢰하게 되고 그분을 의지하며 걷게 된다. 역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이스라엘인들중에도 어려운 상황에서 믿음으로 이 노래를 부르며 주앞에 나간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비록 대다수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을 찾았기에 그들이 멸망을 당했지만 그래도 그 가운데 남은자들이 하나님이 여전히 왕이심을 인정하는 믿음을 주님은 귀히 보셨을 것같다. 예나 지금이나 왕이신 하나님은 믿음을 보신다.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은 나를 준비시키기 위하심이다. 나의 왕 예수님, 그분은 이미 승리하시고 보좌에 오르신 만왕의 왕이시다! 언제나 주님의 왕되심을 기억하고 선포하며 그 왕을 기쁨으로 찬양하게하소서!!
1절. Shout to God with cries of joy. 무엇이든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언제적이었는지. ^^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기자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낍니다. 내가 좋은 것을 얻었을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있기를 원합니다. 7절에서는 주를 찬양하는 것이 바로 지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은혜를 누리며 삶을 영위하는 지혜가 주를 찬양하는 마음에 깃들여 지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사랑하는 제자 교회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돕는/도왔던 찬양팀, 반주자님들, 브니엘 가족들 모두 참 귀하고 복된 주님의 사역자들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