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29, 통 489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오늘의 말씀 (민수기 11:1-9)
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1 Now the people complained about their hardships in the hearing of the LORD, and when he heard them his anger was aroused. Then fire from the LORD burned among them and consumed some of the outskirts of the camp.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2 When the people cried out to Moses, he prayed to the LORD and the fire died down.
3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3 So that place was called Taberah, because fire from the LORD had burned among them.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4 The rabble with them began to crave other food, and again the Israelites started wailing and said, 'If only we had meat to eat!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5 We remember the fish we ate in Egypt at no cost-also the cucumbers, melons, leeks, onions and garlic.
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6 But now we have lost our appetite; we never see anything but this manna!'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7 The manna was like coriander seed and looked like resin.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8 The people went around gathering it, and then ground it in a handmill or crushed it in a mortar. They cooked it in a pot or made it into cakes. And it tasted like something made with olive oil.
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9 When the dew settled on the camp at night, the manna also came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