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13, 통 470 내 평생에 가는 길)
 

 

오늘의 말씀 (룻기 2:17-23)

 

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17 So Ruth gleaned in the field until evening. Then she threshed the barley she had gathered, and it amounted to about an ephah.

18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

18 She carried it back to town, and her mother-in-law saw how much she had gathered. Ruth also brought out and gave her what she had left over after she had eaten enough.

19 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하는지라

19 Her mother-in-law asked her, 'Where did you glean today? Where did you work? Blessed be the man who took notice of you!' Then Ruth told her mother-in-law about the one at whose place she had been working. 'The name of the man I worked with today is Boaz,' she said.

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

20 'The LORD bless him!' Naomi said to her daughter-in-law. 'He has not stopped showing his kindness to the living and the dead.' She added, 'That man is our close relative; he is one of our kinsman-redeemers.'

21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하니

21 Then Ruth the Moabitess said, "He even said to me, 'Stay with my workers until they finish harvesting all my grain.' "

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하는지라

22 Naomi said to Ruth her daughter-in-law, "It will be good for you, my daughter, to go with his girls, because in someone else's field you might be harmed."

23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23 So Ruth stayed close to the servant girls of Boaz to glean until the barley and wheat harvests were finished. And she lived with her mother-in-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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