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92, 통 415 주 없이 살 수 없네)
 

 

오늘의 말씀 (룻기 1:1-14)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1 In the days when the judges ruled,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and a man from Bethlehem in Judah, together with his wife and two sons, went to live for a while in the country of Moab.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2 The man's name was Elimelech, his wife's name Naomi, and the names of his two sons were Mahlon and Kilion. They were Ephrathites from Bethlehem, Judah. And they went to Moab and lived there.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3 Now Elimelech, Naomi's husband, died, and she was left with her two sons.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4 They married Moabite women, one named Orpah and the other Ruth. After they had lived there about ten years,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5 both Mahlon and Kilion also died, and Naomi was left without her two sons and her husband.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6 When she heard in Moab that the LORD had come to the aid of his people by providing food for them, Naomi and her daughters-in-law prepared to return home from there.

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7 With her two daughters-in-law she left the place where she had been living and set out on the road that would take them back to the land of Judah.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8 Then Naomi said to her two daughters-in-law, "Go back, each of you, to your mother's home. May the LORD show kindness to you, as you have shown to your dead and to me.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9 May the LORD grant that each of you will find rest in the home of another husband.' Then she kissed them and they wept aloud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10 and said to her, 'We will go back with you to your people.'

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1 But Naomi said, 'Return home, my daughters. Why would you come with me? Am I going to have any more sons, who could become your husbands?

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2 Return home, my daughters; I am too old to have another husband. Even if I thought there was still hope for me-even if I had a husband tonight and then gave birth to sons-

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13 would you wait until they grew up? Would you remain unmarried for them? No, my daughters. It is more bitter for me than for you, because the LORD's hand has gone out against me!"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4 At this they wept again. Then Orpah kissed her mother-in-law good-by, but Ruth clung to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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