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95, 통 417 큰 죄에 빠진 나를)
 

 

오늘의 말씀 (미가 7:14-20)

 

14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14 Shepherd your people with your staff, the flock of your inheritance, which lives by itself in a forest, in fertile pasturelands. Let them feed in Bashan and Gilead as in days long ago.

15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15 'As in the days when you came out of Egypt, I will show them my wonders.'

16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16 Nations will see and be ashamed, deprived of all their power. They will lay their hands on their mouths and their ears will become deaf.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17 They will lick dust like a snake, like creatures that crawl on the ground. They will come trembling out of their dens; they will turn in fear to the LORD our God and will be afraid of you.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8 Who is a God like you, who pardons sin and forgives the transgression of the remnant of his inheritance? You do not stay angry forever but delight to show mercy.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19 You will again have compassion on us; you will tread our sins underfoot and hurl all our iniquities into the depths of the sea.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20 You will be true to Jacob, and show mercy to Abraham, as you pledged on oath to our fathers in days long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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