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24, 통 360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오늘의 말씀 (눅 23:13-25)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3 Pilate called together the chief priests, the rulers and the people,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4 and said to them, 'You brought me this man as one who was inciting the people to rebellion. I have examined him in your presence and have found no basis for your charges against him.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5 Neither has Herod, for he sent him back to us; as you can see, he has done nothing to deserve death.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6 Therefore, I will punish him and then release him.'

17 (없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8 With one voice they cried out, 'Away with this man! Release Barabbas to us!'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19 (Barabbas had been thrown into prison for an insurrection in the city, and for murder.)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0 Wanting to release Jesus, Pilate appealed to them again.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1 But they kept shouting, 'Crucify him! Crucify him!'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2 For the third time he spoke to them: 'Why? What crime has this man committed? I have found in him no grounds for the death penalty. Therefore I will have him punished and then release him.'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3 But with loud shouts they insistently demanded that he be crucified, and their shouts prevailed.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4 So Pilate decided to grant their demand.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25 He released the man who had been thrown into prison for insurrection and murder, the one they asked for, and surrendered Jesus to their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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