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08 통 466 나 어느 곳에 있든지)

 

 

오늘의 말씀 (눅 18:9-17)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9 To some who were confident of their own righteousness and looked down on everybody else, Jesus told this parable: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0 'Two men went up to the temple to pray, one a Pharisee and the other a tax collector.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1 The Pharisee stood up and prayed about himself: 'God, I thank you that I am not like other men-robbers, evildoers, adulterers-or even like this tax collector.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2 I fast twice a week and give a tenth of all I get.'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3 "But the tax collector stood at a distance. He would not even look up to heaven, but beat his breast and said, 'God, have mercy on me, a sinner.'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4 'I tell you that this man, rather than the other, went home justified before God.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5 People were also bringing babies to Jesus to have him touch them. When the disciples saw this, they rebuked them.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6 But Jesus called the children to him and said,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7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wi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96 2017.04.04 그날에 주님 앞에 서서 칭찬받을 제자 (눅 21:29-38) 큐티방장 2017.04.04
595 2017.04.03 맹렬한 진노 안에 감춰진 지극한 사랑 (눅 21:20-28) 큐티방장 2017.04.02
594 2017.04.2 핍박받아도 복음을 전하고 미움받아도 사랑하십시오 (눅 21:10-19) 큐티방장 2017.04.02
593 2017.03.31 예수님을 ’주’로 모신 마음, 사람을 섬기는 ‘종’의 마음 (눅 20:41-47) 큐티방장 2017.03.31
592 2017.03.30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생명을 이어 갑니다 (눅 20:27-40) 큐티방장 2017.03.30
591 2017.03.29 악한 계략, 지혜로운 답변 (눅 20:19-26) 큐티방장 2017.03.29
590 2017.03.28 예수님을 버린 인생은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눅 20:9-18) 큐티방장 2017.03.29
589 2017.03.27 하늘의 권위에 도전하는 세상 권위자들 (눅 20:1-8) 큐티방장 2017.03.27
588 2017.03.25 새끼 나귀를 타신 만왕의 왕 (눅 19:28-40) 큐티방장 2017.03.24
587 2017.03.24 충성에는 칭찬이, 게으름에는 징벌이 따릅니다 (눅 19:11-27) [1] 큐티방장 2017.03.24
586 2017.03.23 예수님을 만나면 전인격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눅 19:1-10) [1] 큐티방장 2017.03.23
585 2017.03.22 보는 것보다 믿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눅 18:31-43) [1] 큐티방장 2017.03.22
584 2017.03.21 부자 되기보다 제자 되기를 더 사모합니까? (눅 18:18-30) 큐티방장 2017.03.21
» 2017.03.20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겸손한 마음, 순수한 믿음 (눅 18:9-17) 큐티방장 2017.03.20
582 2017.03.19 포기하지 않고 항상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눅 18:1-8) 큐티방장 2017.03.18
581 2017.03.18 오늘의 삶이 내일의 운명을 갈라놓습니다 (눅 17:22-37) 큐티방장 2017.03.18
580 2017.03.17 기적에서 감사의 열매를 맺는 믿음 (눅 17:11-21) 큐티방장 2017.03.16
579 2017.03.16 용서하고, 믿고, 충성하는 제자의 삶 (눅 17:1-10) 큐티방장 2017.03.16
578 2017.03.15 무엇을 사랑하느냐가 영원을 좌우합니다 (눅 16:14-31) 큐티방장 2017.03.15
577 2017.03.14 이 땅의 재물은 영혼 구원을 위한 도구 (눅 16:1-13) [1] 큐티방장 201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