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02, 통 241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오늘의 말씀 (눅 10:25-42)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5 On one occasion an expert in the law stood up to test Jesus. 'Teacher,' he asked, 'what must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6 'What is written in the Law?' he replied. 'How do you read it?'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7 He answered: "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and with all your mind'; 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8 'You have answered correctly,' Jesus replied. 'Do this and you will live.'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29 But he wanted to justify himself, so he asked Jesus, 'And who is my neighbor?'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0 In reply Jesus said: 'A man was going down from Jerusalem to Jericho, when he fell into the hands of robbers. They stripped him of his clothes, beat him and went away, leaving him half dead.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1 A priest happened to be going down the same road, and when he saw the man, he passed by on the other side.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2 So too, a Levite, when he came to the place and saw him, passed by on the other side.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3 But a Samaritan, as he traveled, came where the man was; and when he saw him, he took pity on him.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4 He went to him and bandaged his wounds, pouring on oil and wine. Then he put the man on his own donkey, took him to an inn and took care of him.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5 The next day he took out two silver coins and gave them to the innkeeper. 'Look after him,' he said, 'and when I return, I will reimburse you for any extra expense you may have.'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6 'Which of these three do you think was a neighbor to the man who fell into the hands of robbers?'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37 The expert in the law replied, "The one who had mercy on him." Jesus told him, "Go and do likewise."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8 As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on their way, he came to a village where a woman named Martha opened her home to him.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39 She had a sister called Mary, who sat at the Lord's feet listening to what he said.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0 But Martha was distracted by all the preparations that had to be made. She came to him and asked, "Lord, don't you care that my sister has left me to do the work by myself? Tell her to help me!"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1 'Martha, Martha,' the Lord answer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2 but only one thing is needed. 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and it wi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76 2017.03.13 아버지에게는 탕자도 존귀한 아들입니다 (눅 15:11-32) [1] 큐티방장 2017.03.13
575 2017.03.12 잃은 영혼 하나를 찾아낸 하늘의 기쁨 (눅 15:1-10) 큐티방장 2017.03.12
574 2017.03.11 헤아림과 헌신으로 십자가 지고 소금 맛을 내는 제자 (눅 14:25-35) [1] 큐티방장 2017.03.10
573 2017.03.10 천국 잔치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눅 14:15-24) 큐티방장 2017.03.10
572 2017.03.09 낮은 자리에서 낮은 이와 함께하는 작은 예수의 삶 (눅 14:1-14) 큐티방장 2017.03.08
571 2017.03.08 좁은 문, 좁은 길, 하나님 나라 향한 제자의 길 (눅 13:22-35) 큐티방장 2017.03.08
570 2017.03.07 매인 영혼을 풀어 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눅 13:10-21) 큐티방장 2017.03.07
569 2017.03.06 오늘이 회개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눅 13:1-9) 큐티방장 2017.03.06
568 2017.03.05 심판이 이르기 전에 시대를 분별하십시오 (눅 12:49-59) 큐티방장 2017.03.04
567 2017.03.04 깨어 준비하는 청지기, 주인의 복을 누리는 인생 (눅 12:35-48) 큐티방장 2017.03.03
566 2017.03.03 믿음으로 걱정을 내려놓고 하늘의 것을 구하십시오 (눅 12:22-34) 큐티방장 2017.03.03
565 2017.03.02 오늘 밤 하나님이 데려가셔도 후회 없는 인생입니까? (눅 12:13-21) 큐티방장 2017.03.02
564 2017.03.01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시인하는 참신앙인 (눅 12:1-12) 큐티방장 2017.03.01
563 2017.02.28 영적 지도자는 겉과 속이 같아야 합니다 (눅 11:37-54) 큐티방장 2017.02.27
562 2017.02.27 말씀의 빛으로 자신과 세상을 비추는 사람 (눅 11:29-36) 큐티방장 2017.02.26
561 2017.02.26 귀신의 왕도 굴복시키는 만왕의 왕 (눅 11:14-28) 큐티방장 2017.02.26
560 2017.02.25 기도 응답에 나타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눅 11:1-13) 큐티방장 2017.02.25
» 2017.02.24 말씀을 보여주는 삶 (눅 10:25-42) 큐티방장 2017.02.24
558 2017.02.23 하늘의 것을 보고, 아버지 뜻을 아는 사람 (눅 10:17-24) 큐티방장 2017.02.22
557 2017.02.22 평안과 심판을 가르는 기준 (눅 10:1-16) 큐티방장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