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15, 통 512)

 


오늘의 말씀 (호 11:1-11)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1 'When Israel was a child, I loved him, and out of Egypt I called my son.

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2 But the more I called Israel, the further they went from me. They sacrificed to the Baals and they burned incense to images.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3 It was I who taught Ephraim to walk, taking them by the arms; but they did not realize it was I who healed them.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4 I led them with cords of human kindness, with ties of love; I lifted the yoke from their neck and bent down to feed them.

5 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5 'Will they not return to Egypt and will not Assyria rule over them because they refuse to repent?

6 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그들의 계책으로 말미암음이니라

6 Swords will flash in their cities, will destroy the bars of their gates and put an end to their plans.

7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7 My people are determined to turn from me. Even if they call to the Most High, he will by no means exalt them.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8 'How can I give you up, Ephraim? How can I hand you over, Israel? How can I treat you like Admah? How can I make you like Zeboiim? My heart is changed within me; all my compassion is aroused.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9 I will not carry out my fierce anger, nor will I turn and devastate Ephraim. For I am God, and not man-the Holy One among you. I will not come in wrath.

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0 They will follow the LORD; he will roar like a lion. When he roars, his children will come trembling from the west.

11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1 They will come trembling like birds from Egypt, like doves from Assyria. I will settle them in their homes,' declares the LOR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 2016.11.13 영혼의 어두운 밤에도 주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시 13:1-6) 큐티방장 2016.11.14
455 2016.11.12 신실한 하나님 말씀으로 제 입과 마음을 채우소서 (시 12:1-8) 큐티방장 2016.11.14
454 2016.11.11 여호와께 피할 것인가, 내 산으로 도망칠 것인가 (시 11:1-7) 큐티방장 2016.11.14
453 2016.11.10 부르짖는 나를 보고 듣고 계시기에 (시 10:1-18) 큐티방장 2016.11.09
452 2016.11.09 성도에게 고난은 승리를 확증하는 과정 (시 9:1-20) 큐티방장 2016.11.08
451 2016.11.08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세상의 청지기가 된 성도 (시 8:1-9) 큐티방장 2016.11.08
450 2016.11.07 마음과 양심이 깨끗하면 주님 앞에 담대합니다 (시 7:1-17) 큐티방장 2016.11.07
449 2016.11.06 우리가 약할 때 드러나는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 (시 6:1-10) 큐티방장 2016.11.05
448 2016.11.05 아침 기도로 사랑을 입고 오늘을 기쁘게 삽니다 (시 5:1-12) 큐티방장 2016.11.05
447 2016.11.04 곡식이 풍성한 것보다 더 큰 기쁨과 평안 (시 4:1-8) 큐티방장 2016.11.04
446 2016.11.03 하나님이 내 방패시니 두려울 대적이 없습니다 (시 3:1-8) 큐티방장 2016.11.03
445 2016.11.02 하나님의 통치에는 구원과 회복이 있습니다 (시 2:1-12) 큐티방장 2016.11.02
444 2016.11.01 말씀과 연합할 때에만 진정한 복을 누립니다 (시 1:1-6) 큐티방장 2016.11.02
443 2016.10.31 여호와의 길로 걷는 지혜로운 자 되게 하소서 (호 14:1-9) 큐티방장 2016.10.31
442 2016.10.30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호 13:1-16) 큐티방장 2016.10.31
441 2016.10.29 거짓으로 살던 야곱이 바로 '나'입니다 (호 11:12-12:14) 큐티방장 2016.10.31
» 2016.10.28 멀어지는 자녀를 놓지 않으시는 아버지 (호 11:1-11) 큐티방장 2016.10.27
439 2016.10.27 거품 같은 세상 등지고 하나님만 찾으라 (호 10:1-15) 큐티방장 2016.10.27
438 2016.10.26 열매 맺는 인생은 방황하지 않습니다 (호 9:10-17) 큐티방장 2016.10.26
437 2016.10.25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호 9:1-9) 큐티방장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