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38, 통 495)

 

 

오늘의 말씀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4 We know that the law is spiritual; but I am unspiritual, sold as a slave to sin.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5 I do not understand what I do. For what I want to do I do not do, but what I hate I do.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6 And if I do what I do not want to do, I agree that the law is good.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7 As it is, it is no longer I myself who do it, but it is sin living in me.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8 I know that nothing good lives in me, that is, in my sinful nature. For I have the desire to do what is good, but I cannot carry it out.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19 For what I do is not the good I want to do; no, the evil I do not want to do-this I keep on doing.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0 Now if I do what I do not want to do, it is no longer I who do it, but it is sin living in me that does it.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1 So I find this law at work: When I want to do good, evil is right there with me.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2 For in my inner being I delight in God's law;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3 but I see another law at work in the members of my body, waging war against the law of my mind and making me a prisoner of the law of sin at work within my members.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4 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25 Thanks be to God-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So then, I myself in my mind am a slave to God's law, but in the sinful nature a slave to the law of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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