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52, 통 390)

 

 

오늘의 말씀

 

15 우리의 대적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눈치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일하였는데
15 When our enemies heard that we were aware of their plot and that God had frustrated it, we all returned to the wall, each to his own work.
16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16 From that day on, half of my men did the work, while the other half were equipped with spears, shields, bows and armor. The officers posted themselves behind all the people of Judah
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7 who were building the wall. Those who carried materials did their work with one hand and held a weapon in the other,
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18 and each of the builders wore his sword at his side as he worked. But the man who sounded the trumpet stayed with me.
19 내가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공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떨어져 거리가 먼즉
19 Then I said to the nobles, the officials and the rest of the people, 'The work is extensive and spread out, and we are widely separated from each other along the wall.
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20 Wherever you hear the sound of the trumpet, join us there. Our God will fight for us!'

21 우리가 이같이 공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으며
21 So we continued the work with half the men holding spears, from the first light of dawn till the stars came out.
22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말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일하리라 하고
22 At that time I also said to the people, 'Have every man and his helper stay inside Jerusalem at night, so they can serve us as guards by night and workmen by day.'
23 나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따라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다 우리의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
23 Neither I nor my brothers nor my men nor the guards with me took off our clothes; each had his weapon, even when he went for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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