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65, 통 484)

 

 

오늘의 말씀

 

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1 In the month of Nisan in the twentieth year of King Artaxerxes, when wine was brought for him, I took the wine and gave it to the king. I had not been sad in his presence before;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2 so the king asked me, 'Why does your face look so sad when you are not ill? This can be nothing but sadness of heart.' I was very much afraid,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3 but I said to the king, 'May the king live forever! Why should my face not look sad when the city where my fathers are buried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destroyed by fire?'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4 The king said to me, 'What is it you want?' Then I prayed to the God of heaven,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5 and I answered the king, 'If it pleases the king and if your servant has found favor in his sight, let him send me to the city in Judah where my fathers are buried so that I can rebuild it.'
6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6 Then the king, with the queen sitting beside him, asked me, 'How long will your journey take, and when will you get back?' It pleased the king to send me; so I set a time.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7 I also said to him, 'If it pleases the king, may I have letters to the governors of Trans-Euphrates, so that they will provide me safe-conduct until I arrive in Judah?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8 And may I have a letter to Asaph, keeper of the king's forest, so he will give me timber to make beams for the gates of the citadel by the temple and for the city wall and for the residence I will occupy?" And because the gracious hand of my God was upon me, the king granted my requests.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9 So I went to the governors of Trans-Euphrates and gave them the king's letters. The king had also sent army officers and cavalry with me.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0 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about this, they were very much disturbed that someone had come to promote the welfare of the Israelit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6 2016.06.06 주님만 바라보는 자는 주님의 해결을 받습니다 (느 4:1~14) 큐티방장 2016.06.06
295 2016.06.05 작은 일에 충성함으로 '그다음'을 이어 가십시오 (느 3:15~32) 큐티방장 2016.06.05
294 2016.06.04 힘은 모으고 일은 나누며 무너진 곳을 세우라 (느 3:1~14) 큐티방장 2016.06.04
293 2016.06.03 신실하고 굳건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이룹니다 (느 2:11~20) 큐티방장 2016.06.03
» 2016.06.02 주님의 선한 손 붙들고 기도하며 준비하십시오 (느 2:1~10) 큐티방장 2016.06.02
291 2016.06.01 무엇 때문에 슬퍼하며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 (느 1:1~11) 큐티방장 2016.06.01
290 2016.05.31 예배로 회복되는 하나님 사랑, 성결한 삶 (슥 14:12~21) 큐티방장 2016.05.31
289 2016.05.30 하나님만이 영원토록 온 세상의 왕이십니다 (슥 14:1~11) 큐티방장 2016.05.30
288 2016.05.29 죄와 더러움을 씻어 내야 하나님의 참백성입니다 (슥 13:1~9) 큐티방장 2016.05.29
287 2016.05.28 은총과 간구의 영으로 애통하게 하소서 (슥 12:1~14) 큐티방장 2016.05.28
286 2016.05.27 목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마음을 배웁니다 (슥 11:1~17) 큐티방장 2016.05.27
285 2016.05.26 기도하는 일상에 기적과 회복이 있습니다 (슥 10:1~12) 큐티방장 2016.05.26
284 2016.05.25 하나님이 구원하신, 왕관의 보석 같은 인생 (슥 9:1~17) [1] 큐티방장 2016.05.25
283 2016.05.24 자기 백성을 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십시오 (슥 8:1~23) [1] 큐티방장 2016.05.24
282 2016.05.23 말씀에 귀를 닫으면 복의 문도 닫힙니다 (슥 7:1~14) 큐티방장 2016.05.23
281 2016.05.22 역사의 주권자가 소망의 메시아로 오시다 (슥 6:1~15) [1] 큐티방장 2016.05.22
280 2016.05.21 죄를 끊지 않으면 주님에게서 끊어집니다 (슥 5:1~11) 큐티방장 2016.05.21
279 2016.05.20 하나님의 일은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됩니다 (슥 4:1~14) [1] 큐티방장 2016.05.20
278 2016.05.19 더러운 죄인에게 의의 옷을 입히시는 은혜 (슥 3:1~10) 큐티방장 2016.05.19
277 2016.05.18 의지할 최고의 성벽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슥 2:1~13) [1] 큐티방장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