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50, 통 182)

 

 

 

오늘의 말씀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1 Early in the morning, all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came to the decision to put Jesus to death.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2 They bound him, led him away and handed him over to Pilate, the governor.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3 When Judas, who had betrayed him, saw that Jesus was condemned, he was seized with remorse and returned the thirty silver coins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4 "I have sinned," he said, "for I have betrayed innocent blood." "What is that to us?" they replied. "That's your responsibility."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5 So Judas threw the money into the temple and left. Then he went away and hanged himself.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6 The chief priests picked up the coins and said, 'It is against the law to put this into the treasury, since it is blood money.'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7 So they decided to use the money to buy the potter's field as a burial place for foreigners.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8 That is why it has been called the Field of Blood to this day.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9 Then what was spoken by Jeremiah the prophet was fulfilled: 'They took the thirty silver coins, the price set on him by the people of Israel,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10 and they used them to buy the potter's field, as the Lord command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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