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359, 통 401)
오늘의 말씀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5 Then the Pharisees went out and laid plans to trap him in his words.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6 They sent their disciples to him along with the Herodians. "Teacher," they said, "we know you are a man of integrity and that you teach the way of God in accordance with the truth. You aren't swayed by men, because you pay no attention to who they are.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7 Tell us then, what is your opinion? Is it right to pay taxes to Caesar or not?'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8 But Jesus, knowing their evil intent, said, 'You hypocrites, why are you trying to trap me?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19 Show me the coin used for paying the tax.' They brought him a denarius,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0 and he asked them, 'Whose portrait is this? And whose inscription?'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1 "Caesar's," they replied. Then he said to them, "Give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22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amazed. So they left him and went away.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가이사가 제 가치관과 맞지 않을 때는 꽤나 갈등스러울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기위해 질서를 지키고 권세를 존중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의 위계와 질서를 지킬만한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고 보존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분의 것이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켜 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