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104, 통 104)
오늘의 말씀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1 A shoot will come up from the stump of Jesse; from his roots a Branch will bear fruit.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2 The Spirit of the LORD will rest on him-the Spirit of wisdom and of understanding, the Spirit of counsel and of power, the Spirit of knowledge and of the fear of the LORD -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3 and he will delight in the fear of the LORD. He will not judge by what he sees with his eyes, or decide by what he hears with his ears;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4 but with righteousness he will judge the needy, with justice he will give decisions for the poor of the earth. He will strike the earth with the rod of his mouth; with the breath of his lips he will slay the wicked.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5 Righteousness will be his belt and faithfulness the sash around his waist.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6 The wolf will live with the lamb, the leopard will lie down with the goat, the calf and the lion and the yearling together; and a little child will lead them.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7 The cow will feed with the bear, their young will lie down together, and the lion will eat straw like the ox.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8 The infant will play near the hole of the cobra, and the young child put his hand into the viper's nest.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9 They will neither harm nor destroy on all my holy mountain, for the earth will be full of the knowledge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0 In that day the Root of Jesse will stand as a banner for the peoples; the nations will rally to him, and his place of rest will be glorious.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1 In that day the Lord will reach out his hand a second time to reclaim the remnant that is left of his people from Assyria, from Lower Egypt, from Upper Egypt, from Cush, from Elam, from Babylonia, from Hamath and from the islands of the sea.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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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2015.12.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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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2015.12.25 06:10
메시야는 공의를 가지고 약한 사람들을 편들어주실거라고 말한다. 믿는자는 공의로 약한자의 편에서 싸워주어야할 것이다. 세상의 어려움에 마음을 닫고 있던 것을 돌이켜야한다. 나의 구원을 위해 주님이 오셨지만 나하나뿐 아니라, 나의 원수의 구원도 바라시고, 온세상이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되기를 위해 싸우고 계시지 않는가. 그분은 다시 오실 것이다. 주님의 다시 오심또한 말씀에 자세히 기록해두셨다. 온우주만물의 왕이신 하나니의 아들이 세상에 오실때 그를 위해 내드릴 방이 한칸도 없었고 소수의 사람외에 온세상은 잠속에 빠져있었다. 지금도 어두운 밤같은 세상이다. 주님이 오실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날 나는 기쁨으로 주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가. 주님을 찾아 어려운 길을 떠난 동방박사들, 주님이 오시는 밤에도 한데에서 밤을 지새던 목자들처럼 나는 깨어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고 있는가... 공의로 약한 자의 편에서 사신 주님의 마음을 주시어 그 마음을 품고 한해를 살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구세주가 베들레헴, 이새의 가문에서 올것이라고 아주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가 오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넘쳐 힘센놈이건 약하고 어린놈이건 하다못해 사나운 놈이건 다같이 친구로 놀며지낼수 있다고 한다. 세상이 올바르고 넉넉하면 왜 굳이 싸우겠는가, 든든한 아버지가 계신데 왜 싸우겠는가. 지금 나는 아버지가 계심에도 불구하고 싸우고 있지는 않는가, 기쁨과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부분은 어디인가.. 주께서 알려주시길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