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19 통 44 찬송하는 소리 있어)
오늘의 말씀
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것이니라
1 These are more proverbs of Solomon, copied by the men of Hezekiah king of Judah: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2 It is the glory of God to conceal a matter; to search out a matter is the glory of kings.
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3 As the heavens are high and the earth is deep, so the hearts of kings are unsearchable.
4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4 Remove the dross from the silver, and out comes material for the silversmith;
5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의 왕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5 remove the wicked from the king's presence, and his throne will be established through righteousness.
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들의 자리에 서지 말라
6 Do not exalt yourself in the king's presence, and do not claim a place among great men;
7 이는 사람이 네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7 it is better for him to say to you, 'Come up here,' than for him to humiliate you before a nobleman. What you have seen with your eyes
8 너는 서둘러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서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8 do not bring hastily to court, for what will you do in the end if your neighbor puts you to shame?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9 If you argue your case with a neighbor, do not betray another man's confidence,
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네게 대한 악평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10 or he who hears it may shame you and you will never lose your bad reputation.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1 A word aptly spoken is like apples of gold in settings of silver.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12 Like an earring of gold or an ornament of fine gold is a wise man's rebuke to a listening ear.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13 Like the coolness of snow at harvest time is a trustworthy messenger to those who send him; he refreshes the spirit of his masters.
저는 말을 실수할까봐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방법을 주로 택해왔습니다. 행동이나 말이 즉흥적으로 깊은 생각 없이 나오게 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는 잘 알고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만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꾸준한 큐티를 통해 아름다운 경우에 합당한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 생각하는 것이 충분히 연습된다면 문제의 상황이나 갈등 상황 속에서도 성급한 실수를 줄이고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나의 생각없이 놀린 세치 혀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것들을 회개합니다. 무조건적 침묵보다는 아름다운 말을 할 수 있는 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