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찬양 210장, 통일 245장)
오늘의 말씀
9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9 'Then will I purify the lips of the peoples, that all of them may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and serve him shoulder to shoulder.
10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10 From beyond the rivers of Cush my worshipers, my scattered people, will bring me offerings.
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11 On that day you will not be put to shame for all the wrongs you have done to me, because I will remove from this city those who rejoice in their pride. Never again will you be haughty on my holy hill.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2 But I will leave within you the meek and humble, who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13 The remnant of Israel will do no wrong; they will speak no lies, nor will deceit be found in their mouths. They will eat and lie down and no one will make them afraid.'
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4 Sing, O Daughter of Zion; shout aloud, O Israel! Be glad and rejoice with all your heart, O Daughter of Jerusalem!
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5 The LORD has taken away your punishment, he has turned back your enemy. The LORD, the King of Israel, is with you; never again will you fear any harm.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6 On that day they will say to Jerusalem, 'Do not fear, O Zion; do not let your hands hang limp.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18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18 'The sorrows for the appointed feasts I will remove from you; they are a burden and a reproach to you.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19 At that time I will deal with all who oppressed you; I will rescue the lame and gather those who have been scattered. I will give them praise and honor in every land where they were put to shame.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0 At that time I will gather you; at that time I will bring you home. I will give you honor and praise among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when I restore your fortunes before your very eyes,' says the LORD.
고등학교 때 배운 찬양중에 “너의 하나님여호와가”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스바냐 3장 17절으로 쓴 찬양인데 지금 스바냐를QT하는 중이라서 목장 예배 때 부르려고저녁을 먹고 프린트를 하고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LA 에 계신 아버님께서 전화를주셨습니다.
“너어머니가..너어머니가..”하시는 것을 듣고놀래서 여쭤봤습니다. “어머니한테 무슨 일 나셨어요?” “아니. 너 어머니가 할머니로서 너무 좋은가보다. 네 아들이 이곳에 놀러와서 우리랑 있다가 지금 떠났는데 뭐가 그렇게 좋은지 니 어머니가 아침부터 지금까지 네 아들 좋아하는 설농탕이니 냉면 사줬는데 갈비집 가서 갈비 사줬어야 했는데 뭐도 사줬어야 했는데, 후회가 된다고 한참 난리다. “ 저희 아버님이 이런 일로는 별로 전화를 안하시는 분이신데 손자의 방문으로 부모님들께서 정말 좋으셨나봅니다.
전화를 끊고 다시 찬양을 흥얼거리는데 갑자기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너로 인하여 즐거히 부르며 기뻐 하시리라” 찬양 가사가 마음에 다아왔습니다. 전에는 그냥 찬양을 하고 느끼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 부모님께서 손자로 인하여 무척 기뻐하시고 그 기쁨이 너무 크셔서 저에게 전화하시는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로 인하여 기뻐하시면 어떨까 하는생각을했습니다.
저로 인하여 하나님께서기쁨을이기지 못하신다… 저로 인하여 즐거히 부르며 기뻐 하신다… WOW! 저는 정말 우리 하나님 아버지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