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310 통 4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말씀 (스바냐 3장 1절~8절)
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1 Woe to the city of oppressors, rebellious and defiled!
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2 She obeys no one, she accepts no correction. She does not trust in the LORD, she does not draw near to her God.
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3 Her officials are roaring lions, her rulers are evening wolves, who leave nothing for the morning.
4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4 Her prophets are arrogant; they are treacherous men. Her priests profane the sanctuary and do violence to the law.
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5 The LORD within her is righteous; he does no wrong. Morning by morning he dispenses his justice, and every new day he does not fail, yet the unrighteous know no shame.
6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6 'I have cut off nations; their strongholds are demolished. I have left their streets deserted, with no one passing through. Their cities are destroyed; no one will be left-no one at all.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7 I said to the city, 'Surely you will fear me and accept correction!' Then her dwelling would not be cut off, nor all my punishments come upon her. But they were still eager to act corruptly in all they did.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8 Therefore wait for me,' declares the LORD, 'for the day I will stand up to testify. I have decided to assemble the nations, to gather the kingdoms and to pour out my wrath on them - all my fierce anger. The whole world will be consumed by the fire of my jealous anger.
오늘 말씀을 보니 예언자와 제사장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언자, 제사장은 그 시대의 영적 지도자들인데, 그들이 분별이 없어지고, 율법을 어기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유다 백성 전체가 죄에 빠져들고, 하나님의 진노만이 남아 있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적용해봅니다. 퍼듀제자교히를 섬기는 영적 지도자로 하나님이 불러주셨는데, 저의 삶에서 혹시 율법을 어기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분별력이 흐릿해져서 판단을 그르치는 경우는 없는지 돌아봅니다. 아마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쳐 나가야 하겠습니다. 더욱 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교회의 청빙이라든지 여러 가지 과제들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더욱 제가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