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풀어 주어
53 " 'However, I will restore the fortunes of Sodom and her daughters and of Samaria and her daughters, and your fortunes along with them,
54 네가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네가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4 so that you may bear your disgrace and be ashamed of all you have done in giving them comfort.
55 네 아우 소돔과 그의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도 그의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5 And your sisters, Sodom with her daughters and Samaria with her daughters, will return to what they were before; and you and your daughters will return to what you were before.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6 You would not even mention your sister Sodom in the day of your pride,
57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이며 아람의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이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의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이니라
57 before your wickedness was uncovered. Even so, you are now scorned by the daughters of Edom and all her neighbors and the daughters of the Philistines - all those around you who despise you.
58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8 You will bear the consequences of your lewdness and your detestable practices, declares the LORD.
59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59 "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I will deal with you as you deserve, because you have despised my oath by breaking the covenant.
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0 Yet I will remember the covenant I made with you in the days of your youth, and I will establish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you.
61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61 Then you will remember your ways and be ashamed when you receive your sisters, both those who are older than you and those who are younger. I will give them to you as daughters, but not on the basis of my covenant with you.
62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62 So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and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63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3 Then, when I make atonement for you for all you have done, you will remember and be ashamed and never again open your mouth because of your humiliation, declares the Sovereign LORD.'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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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맘
2015.10.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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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2015.10.08 16:31
스스로 크게 깨닫지 못하는 한 누군가의 조언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매일 묵상하고 적용하려 노력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63절에서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라고 말씀하십니다. 매일 큐티를 통해 주시는 귀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길 원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의 고언과 조언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갖길 원합니다. 나중에 덜 부끄럽도록 하루하루 말씀에 순종하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약속을 많이 하는데요. 특히 딸에게. 그러면 꼭 지키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어쩌다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딸이 기억이라도 할까봐 두근 반 세근 반.. 엄마가 자신에게 신실하지 못하다고 생각할까봐 더 많이 신경 씁니다. 그런데, "내가 누구야, 엄마야, 이 약속 꼭 지켜" 뭐 이런 식으로는 잘 하지 않아요. 제 자신이 엄마로써 100% 완벽하지 못한 것을 잘 아니까요. 60절, 62절 나오는 말씀 보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확실성이 느껴졌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는 그 분의 신실함이 제게 그 분을 알게 할것입니다. 예수 밖에 자랑 할 것 없다는 것이 지식으로뿐 아니라 삶으로도 고백되어질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