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너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에게 경고하며 예언하여
17 'Now, son of man, set your face against the daughters of your people who prophesy out of their own imagination. Prophesy against them
18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목마다 부적을 꿰어 매고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은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18 and say,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Woe to the women who sew magic charms on all their wrists and make veils of various lengths for their heads in order to ensnare people. Will you ensnare the lives of my people but preserve your own?
19 너희가 두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에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19 You have profaned me among my people for a few handfuls of barley and scraps of bread. By lying to my people, who listen to lies, you have killed those who should not have died and have spared those who should not live.
20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부적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아 주며
20 " 'Therefore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I am against your magic charms with which you ensnare people like birds and I will tear them from your arms; I will set free the people that you ensnare like birds.
21 또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물이 되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21 I will tear off your veils and save my people from your hands, and they will no longer fall prey to your power.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22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
22 Because you disheartened the righteous with your lies, when I had brought them no grief, and because you encouraged the wicked not to turn from their evil ways and so save their lives,
23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지라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23 therefore you will no longer see false visions or practice divination. I will save my people from your hands. And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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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맘
2015.09.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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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15.10.01 04:38
맞습니다. 우리 주위의 거짓 예언자들과 거짓 영들이 역사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친히 보호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붙잡고 계십니다. 그런 은혜가 넘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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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맘
2015.10.01 13:08
아멘. 이런 부족한 사람을 친히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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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2015.10.01 04:36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서 목회자로서 저의 모습을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22절을 보면 거짓 예언이 의인의 마음을 낙담시키고, 악인의 강퍅함을 더욱 강퍅하게 하였는데, 그것이 여호와께는 큰 슬픔이 되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과연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가, 혹은 그 메시지를 전하는 톤이나 분위기나 자세가 어떠한가가 모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만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며, 전달할 때에는 최대한 하나님의 성품에 맞는 방식으로 전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학부가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대학부의 한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한 영혼이 올바로 섰으면 합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생각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노력합니다. 성령의 음성과 인도에 민감해져야 그 일을 이룰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를 현혹하는 자들의 팔에서 부적을 떼어내시고, 우리 영혼을 놓아주시고, 적들의 수건을 찢고, 우리를 건져내시고, 다시는 그들의 사냥꾼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비밀과 경륜을 밝히 보이신다는 약속을 봅니다. 말씀 읽는 일을 더 사모하는 마음 갖기를 소원하고, 내 마음 밭을 잘 지켜 그 분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일을 그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