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66, 통 485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11:1-18)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1 The apostles and the brothers throughout Judea heard that the Gentiles also had received the word of God.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2 So when Peter went up to Jerusalem, the circumcised believers criticized him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3 and said, 'You went into the house of uncircumcised men and ate with them.'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4 Peter began and explained everything to them precisely as it had happened: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5 'I was in the city of Joppa praying, and in a trance I saw a vision. I saw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from heaven by its four corners, and it came down to where I was.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6 I looked into it and saw four-footed animals of the earth, wild beasts, reptiles, and birds of the air.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7 Then I heard a voice telling me, 'Get up, Peter. Kill and eat.'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8 "I replied, 'Surely not, Lord! Nothing impure or unclean has ever entered my mouth.'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9 "The voice spoke from heaven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0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then it was all pulled up to heaven again.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1 'Right then three men who had been sent to me from Caesarea stopped at the house where I was staying.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2 The Spirit told me to have no hesitation about going with them. These six brothers also went with me, and we entered the man's house.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3 He told us how he had seen an angel appear in his house and say, 'Send to Joppa for Simon who is called Peter.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4 He will bring you a message through which you and all your household will be saved.'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5 'As I began to speak, the Holy Spirit came on them as he had come on us at the beginning.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6 Then I remembered what the Lord had said: 'John baptized with water, but you wi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7 So if God gave them the same gift as he gave us, who believed in the Lord Jesus Christ, who was I to think that I could oppose God?'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18 When they heard this, they had no further objections and praised God, saying, 'So then, God has granted even the Gentiles repentance unto lif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2018.07.01 하나님 뜻을 받아들이고 편견을 넘어 온전함으로 (사도행전 11:1-18) 큐티방장 2018.07.04
1035 2018.06.30 이방 사람에게 열린 차별 없는 구원의 문 (사도행전 10:34-48) 큐티방장 2018.07.04
1034 2018.06.29 이해할 수 없어도 순종하는 것이 참믿음입니다 (사도행전 10:17-33) 큐티방장 2018.07.04
1033 2018.06.28 기도와 환상으로 보이신 하나님의 뜻 (사도행전 10:1-16) 큐티방장 2018.07.04
1032 2018.06.27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고, 살리는 사람 (사도행전 9:32-43) 큐티방장 2018.07.04
1031 2018.06.26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는 위로자 (사도행전 9:23-31) 큐티방장 2018.07.04
1030 2018.06.25 핍박자를 전도자로 쓰시는 반전의 은혜 (사도행전 9:10-22) 큐티방장 2018.07.04
1029 2018.06.24 살기등등한 사울, 살아 계신 주님 앞에 엎드러지다 (사도행전 9:1-9) 큐티방장 2018.07.04
1028 2018.06.23 한 영혼의 거듭남을 위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만남 (사도행전 8:26-40) 큐티방장 2018.07.04
1027 2018.06.22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성령 (사도행전 8:14-25) 큐티방장 2018.07.04
1026 2018.06.21 흩어진 그리스도인,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다 (사도행전 8:2-13) 큐티방장 2018.07.04
1025 2018.06.20 복음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은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사도행전 7:54-8:1) 큐티방장 2018.06.19
1024 2018.06.19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사도행전 7:37-53) 큐티방장 2018.06.19
1023 2018.06.18 구원자를 준비하신 하나님, 구원자를 거부하는 백성 (사도행전 7:17-36) 큐티방장 2018.06.19
1022 2018.06.17 땅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행전 7:1-16) 큐티방장 2018.06.17
1021 2018.06.16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성령의 사람 (사도행전 6:8-15) 큐티방장 2018.06.15
1020 2018.06.15 성령과 지혜가 충만함으로 칭찬받는 일꾼 (사도행전 6:1-7) 큐티방장 2018.06.14
1019 2018.06.14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전능자의 도움이 함께합니다 (사도행전 5:27-42) 큐티방장 2018.06.13
1018 2018.06.13 생명의 말씀을 받는 사람인가, 막는 사람인가 (사도행전 5:12-26) 큐티방장 2018.06.13
1017 2018.06.12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5:1-11) 큐티방장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