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53, 통 506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10:17-33)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7 While Peter was wondering about the meaning of the vision, the men sent by Cornelius found out where Simon's house was and stopped at the gate.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8 They called out, asking if Simon who was known as Peter was staying there.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19 While Peter was still thinking about the vision, the Spirit said to him, 'Simon, three men are looking for you.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0 So get up and go downstairs. Do not hesitate to go with them, for I have sent them.'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1 Peter went down and said to the men, "I'm the one you're looking for. Why have you come?"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2 The men replied, 'We have come from Cornelius the centurion. He is a righteous and God-fearing man, who is respected by all the Jewish people. A holy angel told him to have you come to his house so that he could hear what you have to say.'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3 Then Peter invited the men into the house to be his guests. The next day Peter started out with them, and some of the brothers from Joppa went along.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4 The following day he arrived in Caesarea. Cornelius was expecting them and had called together his relatives and close friends.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5 As Peter entered the house, Cornelius met him and fell at his feet in reverence.

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26 But Peter made him get up. 'Stand up,' he said, 'I am only a man myself.'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27 Talking with him, Peter went inside and found a large gathering of people.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8 He said to them: 'You are well aware that it is against our law for a Jew to associate with a Gentile or visit him. But God has shown me that I should not call any man impure or unclean.

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29 So when I was sent for, I came without raising any objection. May I ask why you sent for me?'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0 Cornelius answered: 'Four days ago I was in my house praying at this hour, at three in the afternoon. Suddenly a man in shining clothes stood before me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1 and said, 'Cornelius, God has heard your prayer and remembered your gifts to the poor.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2 Send to Joppa for Simon who is called Peter. He is a guest in the home of Simon the tanner, who lives by the sea.'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33 So I sent for you immediately, and it was good of you to come. Now we are all here in the presence of God to listen to everything the Lord has commanded you to tell 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36 2018.07.01 하나님 뜻을 받아들이고 편견을 넘어 온전함으로 (사도행전 11:1-18) 큐티방장 2018.07.04
1035 2018.06.30 이방 사람에게 열린 차별 없는 구원의 문 (사도행전 10:34-48) 큐티방장 2018.07.04
» 2018.06.29 이해할 수 없어도 순종하는 것이 참믿음입니다 (사도행전 10:17-33) 큐티방장 2018.07.04
1033 2018.06.28 기도와 환상으로 보이신 하나님의 뜻 (사도행전 10:1-16) 큐티방장 2018.07.04
1032 2018.06.27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고, 살리는 사람 (사도행전 9:32-43) 큐티방장 2018.07.04
1031 2018.06.26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는 위로자 (사도행전 9:23-31) 큐티방장 2018.07.04
1030 2018.06.25 핍박자를 전도자로 쓰시는 반전의 은혜 (사도행전 9:10-22) 큐티방장 2018.07.04
1029 2018.06.24 살기등등한 사울, 살아 계신 주님 앞에 엎드러지다 (사도행전 9:1-9) 큐티방장 2018.07.04
1028 2018.06.23 한 영혼의 거듭남을 위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만남 (사도행전 8:26-40) 큐티방장 2018.07.04
1027 2018.06.22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성령 (사도행전 8:14-25) 큐티방장 2018.07.04
1026 2018.06.21 흩어진 그리스도인,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다 (사도행전 8:2-13) 큐티방장 2018.07.04
1025 2018.06.20 복음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은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사도행전 7:54-8:1) 큐티방장 2018.06.19
1024 2018.06.19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사도행전 7:37-53) 큐티방장 2018.06.19
1023 2018.06.18 구원자를 준비하신 하나님, 구원자를 거부하는 백성 (사도행전 7:17-36) 큐티방장 2018.06.19
1022 2018.06.17 땅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행전 7:1-16) 큐티방장 2018.06.17
1021 2018.06.16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성령의 사람 (사도행전 6:8-15) 큐티방장 2018.06.15
1020 2018.06.15 성령과 지혜가 충만함으로 칭찬받는 일꾼 (사도행전 6:1-7) 큐티방장 2018.06.14
1019 2018.06.14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전능자의 도움이 함께합니다 (사도행전 5:27-42) 큐티방장 2018.06.13
1018 2018.06.13 생명의 말씀을 받는 사람인가, 막는 사람인가 (사도행전 5:12-26) 큐티방장 2018.06.13
1017 2018.06.12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5:1-11) 큐티방장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