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12, 통 347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9:23-31)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3 After many days had gone by, the Jews conspired to kill him,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4 but Saul learned of their plan. Day and night they kept close watch on the city gates in order to kill him.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25 But his followers took him by night and lowered him in a basket through an opening in the wall.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really was a disciple.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7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He told them how Saul on his journey had seen the Lord and that the Lord had spoken to him, and how in Damascus he had preached fearlessly in the name of Jesus.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8 So Saul stayed with them and moved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29 He talked and debated with the Grecian Jews, but they tried to kill him.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0 When the brothers learned of this, they took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off to Tarsus.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31 Then the church throughout Judea, Galilee and Samaria enjoyed a time of peace. It was strengthened; and encouraged by the Holy Spirit, it grew in numbers, living in the fear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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