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15, 통 55 하나님의 크신 사랑)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7:1-16)

 

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1 Then the high priest asked him, 'Are these charges true?'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2 To this he replied: 'Brothers and fathers, listen to me! The God of glory appeared to our father Abraham while he was still in Mesopotamia, before he lived in Haran.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3 'Leave your country and your people,' God sai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4 'So he left the land of the Chaldeans and settled in Haran.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God sent him to this land where you are now living.

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5 He gave him no inheritance here, not even a foot of ground. But God promised him that he and his descendants after him would possess the land, even though at that time Abraham had no child.

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6 God spoke to him in this way: 'Your descendants will be strangers in a country not their own, and they will be enslaved and mistreated four hundred years.

7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7 But I will punish the nation they serve as slaves,' God said, 'and afterward they will come out of that country and worship me in this place.'

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라

8 Then he gave Abraham the covenant of circumcision. And Abraham became the father of Isaac and circumcised him eight days after his birth. Later Isaac became the father of Jacob, and Jacob became the father of the twelve patriarchs.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9 'Because the patriarchs were jealous of Joseph, they sold him as a slave into Egypt. But God was with him

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10 and rescued him from all his troubles. He gave Joseph wisdom and enabled him to gain the goodwill of Pharaoh king of Egypt; so he made him ruler over Egypt and all his palace.

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11 'Then a famine struck all Egypt and Canaan, bringing great suffering, and our fathers could not find food.

12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12 When Jacob heard that there was grain in Egypt, he sent our fathers on their first visit.

13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13 On their second visit, Joseph told his brothers who he was, and Pharaoh learned about Joseph's family.

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14 After this, Joseph sent for his father Jacob and his whole family, seventy-five in all.

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15 Then Jacob went down to Egypt, where he and our fathers died.

16 세겜으로 옮겨져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16 Their bodies were brought back to Shechem and placed in the tomb that Abraham had bought from the sons of Hamor at Shechem for a certain sum of mone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36 2018.07.01 하나님 뜻을 받아들이고 편견을 넘어 온전함으로 (사도행전 11:1-18) 큐티방장 2018.07.04
1035 2018.06.30 이방 사람에게 열린 차별 없는 구원의 문 (사도행전 10:34-48) 큐티방장 2018.07.04
1034 2018.06.29 이해할 수 없어도 순종하는 것이 참믿음입니다 (사도행전 10:17-33) 큐티방장 2018.07.04
1033 2018.06.28 기도와 환상으로 보이신 하나님의 뜻 (사도행전 10:1-16) 큐티방장 2018.07.04
1032 2018.06.27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고, 살리는 사람 (사도행전 9:32-43) 큐티방장 2018.07.04
1031 2018.06.26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는 위로자 (사도행전 9:23-31) 큐티방장 2018.07.04
1030 2018.06.25 핍박자를 전도자로 쓰시는 반전의 은혜 (사도행전 9:10-22) 큐티방장 2018.07.04
1029 2018.06.24 살기등등한 사울, 살아 계신 주님 앞에 엎드러지다 (사도행전 9:1-9) 큐티방장 2018.07.04
1028 2018.06.23 한 영혼의 거듭남을 위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만남 (사도행전 8:26-40) 큐티방장 2018.07.04
1027 2018.06.22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성령 (사도행전 8:14-25) 큐티방장 2018.07.04
1026 2018.06.21 흩어진 그리스도인,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다 (사도행전 8:2-13) 큐티방장 2018.07.04
1025 2018.06.20 복음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은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사도행전 7:54-8:1) 큐티방장 2018.06.19
1024 2018.06.19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사도행전 7:37-53) 큐티방장 2018.06.19
1023 2018.06.18 구원자를 준비하신 하나님, 구원자를 거부하는 백성 (사도행전 7:17-36) 큐티방장 2018.06.19
» 2018.06.17 땅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행전 7:1-16) 큐티방장 2018.06.17
1021 2018.06.16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성령의 사람 (사도행전 6:8-15) 큐티방장 2018.06.15
1020 2018.06.15 성령과 지혜가 충만함으로 칭찬받는 일꾼 (사도행전 6:1-7) 큐티방장 2018.06.14
1019 2018.06.14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전능자의 도움이 함께합니다 (사도행전 5:27-42) 큐티방장 2018.06.13
1018 2018.06.13 생명의 말씀을 받는 사람인가, 막는 사람인가 (사도행전 5:12-26) 큐티방장 2018.06.13
1017 2018.06.12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5:1-11) 큐티방장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