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11, 통 473 아 내 맘 속에)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6:8-15)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8 Now Stephen, a man full of God's grace and power, did great wonders and miraculous signs among the people.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9 Opposition arose, however, from members of the Synagogue of the Freedmen (as it was called)-Jews of Cyrene and Alexandria as well as the provinces of Cilicia and Asia. These men began to argue with Stephen,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0 but they could not stand up against his wisdom or the Spirit by whom he spoke.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1 Then they secretly persuaded some men to say, 'We have heard Stephen speak words of blasphemy against Moses and against God.'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2 So they stirred up the people and the elder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They seized Stephen and brought him before the Sanhedrin.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3 They produced false witnesses, who testified, 'This fellow never stops speaking against this holy place and against the law.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4 For we have heard him say that this Jesus of Nazareth will destroy this place and change the customs Moses handed down to us.'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15 All who were sitting in the Sanhedrin looked intently at Stephen, and they saw that his face was like the face of an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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