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144, 통 144 예수 나를 위하여)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9:31-42)

 

31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1 Now it was the day of Preparation, and the next day was to be a special Sabbath. Because the Jews did not want the bodies left on the crosses during the Sabbath, they asked Pilate to have the legs broken and the bodies taken down.

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2 The soldiers therefore came and broke the legs of the first man who had been crucified with Jesus, and then those of the other.

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3 But when they came to Jesus and found that he was already dead, they did not break his legs.

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4 Instead, one of the soldiers pierced Jesus' side with a spear, bringing a sudden flow of blood and water.

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5 The man who saw it has given testimony, and his testimony is true. He knows that he tells the truth, and he testifies so that you also may believe.

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36 These things happened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Not one of his bones will be broken,'

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37 and, as another scripture says, 'They will look on the one they have pierced.'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38 Later, Joseph of Arimathea asked Pilate for the body of Jesus. Now Joseph was a disciple of Jesus, but secretly because he feared the Jews. With Pilate's permission, he came and took the body away.

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39 He was accompanied by Nicodemus, the man who earlier had visited Jesus at night. Nicodemus brought a mixture of myrrh and aloes, about seventy-five pounds.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0 Taking Jesus' body, the two of them wrapped it, with the spices, in strips of linen. This was in accordance with Jewish burial customs.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1 At the place where Jesus was crucified, there was a garden, and in the garden a new tomb, in which no one had ever been laid.

42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42 Because it was the Jewish day of Preparation and since the tomb was nearby, they laid Jesus ther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56 2018.04.12 전적인 은혜로 누리는 크고 놀라운 새 일 (이사야 43:14-28) 큐티방장 2018.04.23
955 2018.04.11 무조건적 사랑을 받는 소중하고 귀한 존재 (이사야 43:1-13) 큐티방장 2018.04.23
954 2018.04.10 하나님의 길을 버리면 인생의 길도 막힙니다 (이사야 42:18-25) 큐티방장 2018.04.23
953 2018.04.09 주님의 구원 열망이 우리보다 크십니다 (이사야 42:10-17) 큐티방장 2018.04.23
952 2018.04.08 긍휼의 통치, 열방을 살리는 빛이 되다 (이사야 42:1-9) 큐티방장 2018.04.23
951 2018.04.07 말 못 하는 공허한 우상, 미래를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1:21-29) 큐티방장 2018.04.23
950 2018.04.06 지렁이에서 새 타작기로, 연약함에서 강함으로 (이사야 41:14-20) 큐티방장 2018.04.23
949 2018.04.05 함께하시는 전능자, 도와주시는 구원자 (이사야 41:1-13) 큐티방장 2018.04.23
948 2018.04.04 하나님을 바라면 그분의 능력을 덧입습니다 (이사야 40:18-31) 큐티방장 2018.04.23
947 2018.04.03 하나님을 바라봄이 회복의 시작입니다 (이사야 40:9-17) 큐티방장 2018.04.23
946 2018.04.02 위로와 소망의 약속, 영원히 의지할 말씀 (이사야 40:1-8) 큐티방장 2018.04.23
945 2018.04.01 부활하신 온 세상의 왕은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요한복음 20:19-29) 큐티방장 2018.04.23
» 2018.03.31 왕의 장례식에 참여한 사랑과 헌신의 제자 (요한복음 19:31-42) 큐티방장 2018.04.22
943 2018.03.30 십자가로 이루신 하나님과의 완전한 연합 (마가복음 15:25-39) 큐티방장 2018.04.22
942 2018.03.29 예수님처럼 깨어 기도해야 생명을 온전히 감당합니다 (마태복음 26:36-46) 큐티방장 2018.04.22
941 2018.03.28 주님의 섬김 때문에 사랑의 종이 됩니다 (요한복음 13:3-15) 큐티방장 2018.04.22
940 2018.03.27 생명의 십자가, 영광의 십자가 (요한복음 12:24-33) 큐티방장 2018.04.22
939 2018.03.26 사랑으로 드린 거룩한 낭비 (마가복음 14:1-9) 큐티방장 2018.04.22
938 2018.03.25 온전함을 위한 사랑의 권면, 축복의 기도 (고린도후서 13:1-13) 큐티방장 2018.04.22
937 2018.03.24 자신까지 내어 주는 사랑이 교회의 덕을 세웁니다 (고린도후서 12:11-21) 큐티방장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