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151, 통 138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15:25-39)

 

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29 Those who passed by hurled insults at him, shaking their heads and saying, 'So! You who are going to destroy the temple and build it in three days,

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30 come down from the cross and save yourself!'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1 In the same way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mocked him among themselves. "He saved others," they said, "but he can't save himself!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32 Let this Christ, this King of Israel, come down now from the cross, that we may see and believe.' Those crucified with him also heaped insults on him.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3 At the sixth hour darkness came over the whole land until the ninth hour.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4 And a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35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5 When some of those standing near heard this, they said, "Listen, he's calling Elijah."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6 One man ran, filled a sponge with wine vinegar, put it on a stick, and offered it to Jesus to drink. "Now leave him alone. Let's see if Elijah comes to take him down," he said.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7 With a loud cry, Jesus breathed his last.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8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39 And when the centurion, who stood there in front of Jesus, heard his cry and saw how he died, he said, 'Surely this man was the Son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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