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363, 통 479 내가 깊은 곳에서)
오늘의 말씀 (시편 77:1-9)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1 I cried out to God for help; I cried out to God to hear me.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2 When I was in distress, I sought the Lord; at night I stretched out untiring hands and my soul refused to be comforted.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3 I remembered you, O God, and I groaned; I mused, and my spirit grew faint. Selah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4 You kept my eyes from closing; I was too troubled to speak.
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5 I thought about the former days, the years of long ago;
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6 I remembered my songs in the night. My heart mused and my spirit inquired: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7 'Will the Lord reject forever? Will he never show his favor again?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8 Has his unfailing love vanished forever? Has his promise failed for all time?
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9 Has God forgotten to be merciful? Has he in anger withheld his compassion?' Sel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