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21, 통 21 다 찬양하여라)
오늘의 말씀 (시편 66:1-7)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1 Shout with joy to God, all the earth!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2 Sing the glory of his name; make his praise glorious!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3 Say to God, 'How awesome are your deeds! So great is your power that your enemies cringe before you.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4 All the earth bows down to you; they sing praise to you, they sing praise to your name.' Selah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5 Come and see what God has done, how awesome his works in man's behalf!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6 He turned the sea into dry land, they passed through the waters on foot-come, let us rejoice in him.
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7 He rules forever by his power, his eyes watch the nations-let not the rebellious rise up against him. Selah
온땅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영화롭게 찬송하라고 명령하는 시편기자가 마치 군중들앞에 위대한 누군가를 소개하는 사람같이 느껴진다. 사람들은 어느 대통령의 장례식에 누가 영정을 들었느니, 어떤 행사에서 누가 사회를 보았느니 어떤 런어웨이에 누가 섰느니 하는 소리를 한다. 주인공을 소개하는 사람의 영광도 크다는 것이다. 시편기자는 온세상을 향해 하나님을 소개하는 영광을 누린다. 그분의 엄위하신 일이나 크신 권능, 사람들을 위해 하신 일들, 나를 위해 하신 일들, 그분의 다스림등.. 감히 다가갈수없는 분을 소개하는 영광을 누린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 내가 그분께 아신 바 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하나님을 소개하는 특권과 의무가 믿는 자인 나에게 주어졌음을 다시한번 기억하게하는 말씀이다. 시편기자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수 있도록 하나님을 더 알기위해 노력할때 결단하고 집중하게 해주세요. 하루를 그렇게 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