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19, 통 478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오늘의 말씀 (시편 63:1-11)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1 O God, you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my soul thirsts for you, my body longs for you, in a dry and weary land where there is no water.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2 I have seen you in the sanctuary and beheld your power and your glory.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3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4 I will praise you as long as I live, and in your name I will lift up my hands.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5 My soul will be satisfied as with the richest of foods; with singing lips my mouth will praise you.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6 On my bed I remember you; I think of you through the watches of the night.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7 Because you are my help, I sing in the shadow of your wings.

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8 My soul clings to you; your right hand upholds me.

9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9 They who seek my life will be destroyed; they will go down to the depths of the earth.

10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10 They will be given over to the sword and become food for jackals.

11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11 But the king will rejoice in God; all who swear by God's name will praise him, while the mouths of liars will be sile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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