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70, 통 79 피난처 있으니)
오늘의 말씀 (이사야 14:24-32)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24 The LORD Almighty has sworn, 'Surely, as I have planned, so it will be, and as I have purposed, so it will stand.
25 내가 앗수르를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그것을 짓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5 I will crush the Assyrian in my land; on my mountains I will trample him down. His yoke will be taken from my people, and his burden removed from their shoulders.'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6 This is the plan determined for the whole world; this is the hand stretched out over all nations.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27 For the LORD Almighty has purposed, and who can thwart him? His hand is stretched out, and who can turn it back?
28 아하스 왕이 죽던 해에 이 경고가 임하니라
28 This oracle came in the year King Ahaz died:
29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29 Do not rejoice, all you Philistines, that the rod that struck you is broken; from the root of that snake will spring up a viper, its fruit will be a darting, venomous serpent.
30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궁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네 뿌리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네게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30 The poorest of the poor will find pasture, and the needy will lie down in safety. But your root I will destroy by famine; it will slay your survivors.
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리로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대열에서 벗어난 자가 없느니라
31 Wail, O gate! Howl, O city! Melt away, all you Philistines! A cloud of smoke comes from the north, and there is not a straggler in its ranks.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32 What answer shall be given to the envoys of that nation? 'The LORD has established Zion, and in her his afflicted people will find refuge.'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이루리라..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스라엘.. 주의 백성의 선 자리가 무엇인가. 그들은 하나님 편에 선 자들이고 반대편에 원수가 있는 이들이다. 원수의 손아귀에 있는 이들을 하나님편으로 회복시키는데 쓰임을 받아야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우리도 세상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육신을 입은 연약한 인간이고 강한 마귀의 권세가 일하는 세상안에서 살고 있다. 생각보다 쉽사리 영적 안목을 잃고 주의 길을 잃기가 십상이다. 원수의 손에 잡혀 죄의 멍에와 짐에 눌려 허덕일때가 있다. 하나님이 없으면 한순간도 바로 살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자기힘으로 살아보려는 노력을, 말그대로 기운이 다 빠질때까지 하는 것 같다. 이런 미련함이 답답하고 육신의 나약함에 절망감이 밀려오지만,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것, 경영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며 우리를 누르는 멍에와 짐을 벗기실 것이라고 하신다. 그것이 온세계를 향해 정한 경영이라신다. 하나님을 배반한 주의 백성이 멍에에 매어있는 모습을 불쌍히 보시는 하나님, 그렇게 사랑을 보이신다. 그 사랑안으로 세상 모든 이들을 데려와야한다. 주의 깊은 사랑을 알리므로 그들 삶의 멍에와 짐을 주께서 벗기시게 하소서. 주를 전파하는 일에 지혜롭고 용기있게 하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