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96, 통 9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오늘의 말씀 (이사야 9:1-7)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 Nevertheless, there will be no more gloom for those who were in distress. In the past he humbled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but in the future he will honor Galilee of the Gentiles, by the way of the sea, along the Jordan-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2 The people walk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a light has dawned.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3 You have enlarged the nation and increased their joy; they rejoice before you as people rejoice at the harvest, as men rejoice when dividing the plunder.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4 For as in the day of Midian's defeat, you have shattered the yoke that burdens them, the bar across their shoulders, the rod of their oppressor.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5 Every warrior's boot used in battle and every garment rolled in blood will be destined for burning, will be fuel for the fire.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7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 He will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from that time on and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사망의 그늘아래서 멸시를 당하던 백성에게 빛이 비치고 주앞에서 즐거워하게 하신다. 우리에게 주신 한 아기, 한 아들은 어깨에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그분은 나라를 굳게 세우고 정의와 공의로 영원히 다스리신다. 뭔가 일을 제대로 하려면 지식과 기술, 힘과 자본과 목적이 있어야할텐데 온세상을 영원히 다스리는 주의 나라의 지혜와 자원은 얼마나 무궁하며 나라를 가득채우는 하나님의 사랑은 또한 얼마나 충만할까.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 약속하신 한아이가 이미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이다. 하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세상에 잇닿은 길, 십자가의 길에서 그 다스림이 이루어지고 있다. 악의 권세는 깨어지고 하늘의 사랑과 복이 부어지고, 우리는 주의 보좌앞으로 갈수있다.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살기를 바란다. 주님만 찬양하며 주를 소망하며 주를 기다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