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얼굴, 브니엘

휘자 2015.08.27 19:40 조회 수 : 273

사실은 팀명이 굉장히! 너무도! 거룩하여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다 겨우 주일이 되어서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만 곧 다시 세상 속에 무너지고. 

이러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인생이지만 단 한번도 나를 내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입술로 억지로라도 찬양을 하지않으면 이내 썩어지는 내 영혼이기에 브니엘로 저를 인도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양로원을 방문할때마다 우리 제자 교회가 가진 풍성함을 나눌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팀명이 무색하지 않도록 매달 셋째 주일 오후 3시-4시에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로 무장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