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12월 방문 예상치 못한 분들이 조인 많이 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대학부 엘림 청년들이 함께 하고 악기팀 제일 큰 형들이 모두 모여 저희 12월 방문은 풍성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우리 1,2,3학년 친구들과 아린이가 함께 해서 목소리 높여 I love Jesus와 마지막 Happy Birthday Jesus를 함께 부르니 더욱 브니엘 힘이 낫던 것 같아요.

"하니님을 믿으세요?"라는 짧은 질문에 "ABSOLUTELY, YES I DO"라고 힘있게 말씀하시는 루이스,수 할머니가 생각이 나고 주저주저 하셨지만 고개 끄덕이시면서 YES라고 대답하시는 놀마 할머니도 생각이 납니다. 할머니들의 마음을 하나님,성령님꼐서 감동시키심을 느끼게 됩니다. 2019년 올 한해도 사랑하는 브니엘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감사한 공동체입니다.

한국가는 엘림 청년들 가족과 따뜻한 연말 보내고 다시 퍼듀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브니엘 모두 평안하고 따뜻한 성탄절과 연말 보내세요. 2020년에 만나요. 2020년이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엘림 친구들과 같이 가서 더 좋았어요. 우리 아이들도 함께라서 할머니들께 더 큰 기쁨이 됐고. 일년동안 수고하신 브니엘 가족분들 사랑하고 감사해요~~

*함께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꽉 찬 사진 보니 감사가 절로 나오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도 열심히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