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180, 통 168 하나님의 나팔 소리)

 

 

오늘의 말씀 (눅 14:15-24)

 

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5 When one of those at the table with him heard this, he said to Jesus, 'Blessed is the man who will eat at the feast in the kingdom of God.'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6 Jesus replied: 'A certain man was preparing a great banquet and invited many guests.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7 At the time of the banquet he sent his servant to tell those who had been invited, 'Come, for everything is now ready.'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8 “But they all alike began to make excuses. The first said, 'I have just bought a field, and I must go and see it. Please excuse me.'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Another said, 'I have just bought five yoke of oxen, and I'm on my way to try them out. Please excuse me.'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0 "Still another said, 'I just got married, so I can't come.'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1 "The servant came back and reported this to his master. Then the owner of the house became angry and ordered his servant, 'Go out quickly into the streets and alleys of the town and bring in the poor, the crippled, the blind and the lame.'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2 " 'Sir,' the servant said, 'what you ordered has been done, but there is still room.'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3 "Then the master told his servant, 'Go out to the roads and country lanes and make them come in, so that my house will be full.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24 I tell you, not one of those men who were invited will get a taste of my banquet.'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76 2017.03.13 아버지에게는 탕자도 존귀한 아들입니다 (눅 15:11-32) [1] 큐티방장 2017.03.13
575 2017.03.12 잃은 영혼 하나를 찾아낸 하늘의 기쁨 (눅 15:1-10) 큐티방장 2017.03.12
574 2017.03.11 헤아림과 헌신으로 십자가 지고 소금 맛을 내는 제자 (눅 14:25-35) [1] 큐티방장 2017.03.10
» 2017.03.10 천국 잔치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눅 14:15-24) 큐티방장 2017.03.10
572 2017.03.09 낮은 자리에서 낮은 이와 함께하는 작은 예수의 삶 (눅 14:1-14) 큐티방장 2017.03.08
571 2017.03.08 좁은 문, 좁은 길, 하나님 나라 향한 제자의 길 (눅 13:22-35) 큐티방장 2017.03.08
570 2017.03.07 매인 영혼을 풀어 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눅 13:10-21) 큐티방장 2017.03.07
569 2017.03.06 오늘이 회개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눅 13:1-9) 큐티방장 2017.03.06
568 2017.03.05 심판이 이르기 전에 시대를 분별하십시오 (눅 12:49-59) 큐티방장 2017.03.04
567 2017.03.04 깨어 준비하는 청지기, 주인의 복을 누리는 인생 (눅 12:35-48) 큐티방장 2017.03.03
566 2017.03.03 믿음으로 걱정을 내려놓고 하늘의 것을 구하십시오 (눅 12:22-34) 큐티방장 2017.03.03
565 2017.03.02 오늘 밤 하나님이 데려가셔도 후회 없는 인생입니까? (눅 12:13-21) 큐티방장 2017.03.02
564 2017.03.01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시인하는 참신앙인 (눅 12:1-12) 큐티방장 2017.03.01
563 2017.02.28 영적 지도자는 겉과 속이 같아야 합니다 (눅 11:37-54) 큐티방장 2017.02.27
562 2017.02.27 말씀의 빛으로 자신과 세상을 비추는 사람 (눅 11:29-36) 큐티방장 2017.02.26
561 2017.02.26 귀신의 왕도 굴복시키는 만왕의 왕 (눅 11:14-28) 큐티방장 2017.02.26
560 2017.02.25 기도 응답에 나타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눅 11:1-13) 큐티방장 2017.02.25
559 2017.02.24 말씀을 보여주는 삶 (눅 10:25-42) 큐티방장 2017.02.24
558 2017.02.23 하늘의 것을 보고, 아버지 뜻을 아는 사람 (눅 10:17-24) 큐티방장 2017.02.22
557 2017.02.22 평안과 심판을 가르는 기준 (눅 10:1-16) 큐티방장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