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524, 통 313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오늘의 말씀 (눅 13:22-35)

 

22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2 Then Jesus went through the towns and villages, teaching as he made his way to Jerusalem.

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3 Someone asked him, 'Lord, are only a few people going to be saved?' He said to them,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4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rough the narrow door, because many, I tell you, will try to enter and will not be able to.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5 Once the owner of the house gets up and closes the door, you will stand outside knocking and pleading, 'Sir, open the door for us.' "But he will answer, 'I don't know you or where you come from.'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6 "Then you will say, 'We ate and drank with you, and you taught in our streets.'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7 "But he will reply, 'I don't know you or where you come from. Away from me, all you evildoers!'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8 'There will be weeping there, and gnashing of teeth, when you see Abraham, Isaac and Jacob and all the prophets in the kingdom of God, but you yourselves thrown out.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29 People will come from east and west and north and south, and will take their places at the feast in the kingdom of God.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30 Indeed there are those who are last who will be first, and first who will be last.'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1 At that time some Pharisees came to Jesus and said to him, 'Leave this place and go somewhere else. Herod wants to kill you.'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2 He replied, "Go tell that fox, 'I will drive out demons and heal people today and tomorrow, and on the third day I will reach my goal.'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3 In any case, I must keep going today and tomorrow and the next day-for surely no prophet can die outside Jerusalem!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4 'O Jerusalem, Jerusalem, you who kill the prophets and stone those sent to you, how often I have long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35 Look, your house is left to you desolate. I tell you, you will not see me again until you say,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76 2017.03.13 아버지에게는 탕자도 존귀한 아들입니다 (눅 15:11-32) [1] 큐티방장 2017.03.13
575 2017.03.12 잃은 영혼 하나를 찾아낸 하늘의 기쁨 (눅 15:1-10) 큐티방장 2017.03.12
574 2017.03.11 헤아림과 헌신으로 십자가 지고 소금 맛을 내는 제자 (눅 14:25-35) [1] 큐티방장 2017.03.10
573 2017.03.10 천국 잔치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눅 14:15-24) 큐티방장 2017.03.10
572 2017.03.09 낮은 자리에서 낮은 이와 함께하는 작은 예수의 삶 (눅 14:1-14) 큐티방장 2017.03.08
» 2017.03.08 좁은 문, 좁은 길, 하나님 나라 향한 제자의 길 (눅 13:22-35) 큐티방장 2017.03.08
570 2017.03.07 매인 영혼을 풀어 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눅 13:10-21) 큐티방장 2017.03.07
569 2017.03.06 오늘이 회개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눅 13:1-9) 큐티방장 2017.03.06
568 2017.03.05 심판이 이르기 전에 시대를 분별하십시오 (눅 12:49-59) 큐티방장 2017.03.04
567 2017.03.04 깨어 준비하는 청지기, 주인의 복을 누리는 인생 (눅 12:35-48) 큐티방장 2017.03.03
566 2017.03.03 믿음으로 걱정을 내려놓고 하늘의 것을 구하십시오 (눅 12:22-34) 큐티방장 2017.03.03
565 2017.03.02 오늘 밤 하나님이 데려가셔도 후회 없는 인생입니까? (눅 12:13-21) 큐티방장 2017.03.02
564 2017.03.01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시인하는 참신앙인 (눅 12:1-12) 큐티방장 2017.03.01
563 2017.02.28 영적 지도자는 겉과 속이 같아야 합니다 (눅 11:37-54) 큐티방장 2017.02.27
562 2017.02.27 말씀의 빛으로 자신과 세상을 비추는 사람 (눅 11:29-36) 큐티방장 2017.02.26
561 2017.02.26 귀신의 왕도 굴복시키는 만왕의 왕 (눅 11:14-28) 큐티방장 2017.02.26
560 2017.02.25 기도 응답에 나타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눅 11:1-13) 큐티방장 2017.02.25
559 2017.02.24 말씀을 보여주는 삶 (눅 10:25-42) 큐티방장 2017.02.24
558 2017.02.23 하늘의 것을 보고, 아버지 뜻을 아는 사람 (눅 10:17-24) 큐티방장 2017.02.22
557 2017.02.22 평안과 심판을 가르는 기준 (눅 10:1-16) 큐티방장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