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85, 통 209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오늘의 말씀 (눅 13:10-21)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0 On a Sabbath Jesus was teaching in one of the synagogues,

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1 and a woman was there who had been crippled by a spirit for eighteen years. She was bent over and could not straighten up at all.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2 When Jesus saw her, he called her forward and said to her, 'Woman, you are set free from your infirmity.'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3 Then he put his hands on her, and immediately she straightened up and praised God.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4 Indignant because Jesus had healed on the Sabbath, the synagogue ruler said to the people, 'There are six days for work. So come and be healed on those days, not on the Sabbath.'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5 The Lord answered him, "You hypocrites! Doesn't each of you on the Sabbath untie his ox or donkey from the stall and lead it out to give it water?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6 Then should not this woman, a daughter of Abraham, whom Satan has kept bound for eighteen long years, be set free on the Sabbath day from what bound her?'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17 When he said this, all his opponents were humiliated, but the people were delighted with all the wonderful things he was doing.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8 Then Jesus asked, 'What is the kingdom of God like? What shall I compare it to?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19 It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garden. It grew and became a tree, and the birds of the air perched in its branches.'

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20 Again he asked, 'What shall I compare the kingdom of God to?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21 It is like yeast that a woman took and mixed into a large amount of flour until it worked all through the d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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