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182, 통 169)

 


오늘의 말씀 (시 18:1-19)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1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2 The LORD is my rock,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my God is my rock, in whom I take refuge. He is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my stronghold.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3 I call to the LORD, who is worthy of praise, and I am saved from my enemies.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4 The cords of death entangled me; the torrents of destruction overwhelmed me.

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5 The cords of the grave coiled around me; the snares of death confronted me.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6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ried to my God for help.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before him, into his ears.

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7 The earth trembled and quaked, and the foundations of the mountains shook; they trembled because he was angry.

8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8 Smoke rose from his nostrils; consuming fire came from his mouth, burning coals blazed out of it.

9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9 He parted the heavens and came down; dark clouds were under his feet.

10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10 He mounted the cherubim and flew; he soared on the wings of the wind.

11 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1 He made darkness his covering, his canopy around him-the dark rain clouds of the sky.

12 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2 Out of the brightness of his presence clouds advanced, with hailstones and bolts of lightning.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13 The LORD thundered from heaven; the voice of the Most High resounded.

14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14 He shot his arrows and scattered the enemies, great bolts of lightning and routed them.

15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15 The valleys of the sea were exposed an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laid bare at your rebuke, O LORD, at the blast of breath from your nostrils.

16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6 He reached down from on high and took hold of me; he drew me out of deep waters.

17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7 He rescued me from my powerful enemy, from my foes, who were too strong for me.

18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8 They confronted me in the day of my disaster, but the LORD was my support.

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19 He brought me out into a spacious place; he rescued me because he delighted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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