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525,통 315)

 

 

오늘의 말씀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1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He has torn us to pieces but he will heal us; he has injured us but he will bind up our wounds.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2 After two days he will revive us; on the third day he will restore us, that we may live in his presence.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3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4 'What can I do with you, Ephraim? What can I do with you, Judah? Your love is like the morning mist, like the early dew that disappears.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5 Therefore I cut you in pieces with my prophets, I killed you with the words of my mouth; my judgments flashed like lightning upon you.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6 For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and acknowledgment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7 Like Adam, they have broken the covenant-they were unfaithful to me there.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8 Gilead is a city of wicked men, stained with footprints of blood.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9 As marauders lie in ambush for a man, so do bands of priests; they murder on the road to Shechem, committing shameful crimes.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0 I have seen a horrible thing in the house of Israel. There Ephraim is given to prostitution and Israel is defiled.

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11 'Also for you, Judah, a harvest is appointed. 'Whenever I would restore the fortunes of m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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