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래만에 한나언니와 해리(와 우리, 승욱형제님)이 조인해 주셔서 참 반가웠어요.

아기 우리가 오니 할머님들이 참 좋아하신 것 같아요. 해리와 승욱형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차근차근 말씀 잘 전달해 주신 강선생님,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러운 진행해 주신 이경이 집사님,

 

말씀 프레젠테이션 알차게 준비해 준 지영언니,

친교팀 하느라 양로원팀하느라 고생많은 민혜,

항상 든든히 함께 해 주는 정선 언니,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씀 전달이 함께 하는 찬양을 통해 할머니들과 믿음의 마음으로 더욱 하나됨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This is the truth,

God loves you

And God loves everyone!

할머님들 본인의 이름이 불러질때 환하게 웃고 좋아하시던 얼굴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녹음된 은영이의 반주로 God will make a way를 부르니

박마에가 함께 온 듯한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았습니다.

 

편안한 주일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