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359, 통 401)
오늘의 말씀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8 Be self-controlled and alert.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9 Resist him, standing firm in the faith, because you know that your brothers throughout the world are undergoing the same kind of sufferings.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0 And the God of all grace, who called you to his eternal glory in Christ, after you have suffered a little while, will himself restore you and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1 To him be the power for ever and ever. Amen.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2 With the help of Silas, whom I regard as a faithful brother, I have written to you briefly, encouraging you and testifying that this is the true grace of God. Stand fast in it.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3 She who is in Babylon, chosen together with you, sends you her greetings, and so does my son Mark.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4 Greet one another with a kiss of love. Peace to all of you who are in Christ.
오늘 본문에서 마귀의 존재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역사에 대해서 말합니다. 깨어 있으라는 권고를 하시는데, 그러나 한 가지 희망이 있습니다. 은혜의 하나님이 우리를 친히 굳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성도의 참다운 힘은 우리가 깨어 있으려는 노력과 함께 주님의 붙들어주심입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이런 것을 많이 느낍니다. 저의 힘으로 되지 않으며, 하나님이 굳건히 세워주시는 능력이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앞으로의 목회에서도 주님의 그런 붙잡아주심을 기대합니다. 굳게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