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180, 통 168)
오늘의 말씀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9 "Immediately after the distress of those days "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heavenly bodies will be shaken.'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0 'At that time the sign of the Son of Man will appear in the sky, and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will mourn.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of the sky, with power and great glory.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1 And he will send his angels with a loud trumpet call, and they will ga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from one end of the heavens to the other.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2 'Now learn this lesson from the fig tree: As soon as its twigs get tender and its leaves come out, you know that summer is near.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3 Even so, when you see all these things, you know that it is near, right at the door.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4 I tell you the truth, this generation will certainly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have happened.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5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저희집은 매년 깻잎, 들깨를 심습니다. 작년에는 씨를 뿌렸는데 싹이 얼마 나오지 않아서 올해는 인터넷을 찾아보고 하루이틀정도 씨앗을 물에 담가서 적셨다가 뿌리게 되었습니다. 씨앗이 들깨인지라 처음에는 기름기가 있어서 그런지 계속 떠 있기만 하다가 거의 만 하루가 지나니, 절반정도가 가라앉았습니다. 떠 있는 것들은 속이 비어있을 확률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발아의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물에 담그기 전까지는 속이 찾는지 아닌지 알수 없지만, 정말 중간이 없이 뜨는 것 가라 앉는 것 이렇게 나뉘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때가 이르러 이렇게 나뉘어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겉으로는 알수 없지만, 이미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고 환란과 고난이 닥치면, 이렇게 속이 비어있는 것과 차있는 것이 갈릴 것이라는 것.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시간시간을 잘 이끌어 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