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반주에 찬양하시느라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는 우리 휘자 고마워~!

 

전 이번 방문에 개인적으로 우리 성경 암송팀에게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의 '팀'이라는 느낌이 더욱 들면서 강선생님,이경이집사님,지영언니,민혜의 낭독이 더욱 힘있게 전달되었고,

듣는 사람들이 절로 아멘 소리가 나왔던 것 같아요. 우리 암송팀의 진심어린 믿음의 마음들이 전달되었기에 할머니들의 아멘소리가

작지만 힘있게 들리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성실하게 참석해 주는 새댁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준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고맙고 서로에게 힘을 주는지 느끼게 되네요.

모든 브니엘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

 

전 펠로쉽 타임에 할머니들과 이야기를 많이 못해 나올때 못내 아쉬웠어요.

다음엔 더 많이 손잡아 드리고 안아드리고 오고 싶네요.

 

매끄럽에 인트로 멘트 준비해 준 리더 은영,

파워포인티 준비하는 총무님 지영언니,

우리 멋진 암송팀,

아이들 데리고 성실히 참석하시는 정희언니,정선언니

그리고 예쁜 새댁들 지혜,유진,

새로 와 너무 적응 잘해주는 지은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참여못한 브니엘 멤버들,다음에는 꼭 함께해요.

 

봄이 올듯말듯,

따뜻하면서도 쌀쌀한 날씨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한 주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