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559, 통 305)

 

 

 

 

오늘의 말씀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1 When Jesus had finished saying these things, he left Galilee and went into the region of Judea to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2 Large crowds followed him, and he healed them there.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3 Some Pharisees came to him to test him. They asked, 'Is it lawful for a man to divorce his wife for any and every reason?'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4 "Haven't you read," he replied, "that at the beginning the Creator 'made them male and female,'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5 and said, '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an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6 So they are no longer two, but one. Therefore what God has joined together, let man not separate.'
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7 'Why then,' they asked, 'did Moses command that a man give his wife a certificate of divorce and send her away?'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8 Jesus replied, 'Moses permitted you to divorce your wives because your hearts were hard. But it was not this way from the beginning.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9 I tell you that anyone who divorces his wife, except for marital unfaithfulness, and marries another woman commits adultery.'
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10 The disciples said to him, 'If this is the situation between a husband and wife, it is better not to marry.'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1 Jesus replied, 'Not everyone can accept this word, but only those to whom it has been given.
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6 2016/02/26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시다 (마21:1~11) 큐티방장 2016.02.26
195 2016/02/25 하나님의 나라는 고난과 섬김으로 드러납니다 (마20:17~34) 큐티방장 2016.02.26
194 2016/02/24 하나님 나라는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마20:1~16) 큐티방장 2016.02.24
193 2016/02/23 가장 귀한 상급, 하나님의 상속자 ( 마19:23~30) 큐티방장 2016.02.23
192 2016/02/22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주님의 길을 따르십시오 (마19:13~22) 큐티방장 2016.02.22
» 2016/02/21 결혼의 주체는 언제나 하나님입니다 {마19:1~12) 큐티방장 2016.02.21
190 2016/02/20 받은 대로 베푸는 용서, 성도의 의무입니다 (마18:21~35) 큐티방장 2016.02.20
189 2016/02/19 길 잃은 양을 향한 그 사랑, 제 마음에 부으소서 (마18:12~20) 큐티방장 2016.02.19
188 2016/02/18 겸손과 섬김을 삶의 원리로 삼으십시오 (마18:1~11) 큐티방장 2016.02.18
187 2016/02/17 믿음은 주님을 의지하고 나를 포기하게 합니다 (마17:14~27) 큐티방장 2016.02.17
186 2016/02/16 천국의 영광을 소망하면 두려운 현실을 이깁니다 (마17:1~13) 큐티방장 2016.02.16
185 2016/02/15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마16:13~28) 큐티방장 2016.02.15
184 2016/02/14 영적 안목과 분별력을 겸비한 제자가 되십시오 (마16:1~12) 큐티방장 2016.02.15
183 2016/02/13 이방인에게 흘러가는 긍휼의 기적 (마15:29~39) 큐티방장 2016.02.13
182 2016/02/12 겸손한 믿음의 외침에 은혜가 임합니다 (마15:21~28) 큐티방장 2016.02.12
181 2016/02/11 비틀어진 마음, 외식하는 신앙 (마15:1~20) 큐티방장 2016.02.11
180 2016/02/10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14:22~36) 큐티방장 2016.02.10
179 2016/02/09 예수님이 베푸신 빈 들에서의 기적 만찬 (마14:13~21) 큐티방장 2016.02.09
178 2016/02/08 생명과 맞바꾼 정의의 외침 (마14:1~12) 큐티방장 2016.02.08
177 2016/02/07 최고의 가치인 천국에 모든 것을 거십시오 (마13:44~58) 큐티방장 201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