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459, 통 514 누가 주를 따라)
오늘의 말씀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3 The sluggard says, 'There is a lion in the road, a fierce lion roaming the streets!'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
14 As a door turns on its hinges, so a sluggard turns on his bed.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15 The sluggard buries his hand in the dish; he is too lazy to bring it back to his mouth.
16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16 The sluggard is wiser in his own eyes than seven men who answer discreetly.
17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17 Like one who seizes a dog by the ears is a passer-by who meddles in a quarrel not his own.
18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8 Like a madman shooting firebrands or deadly arrows
19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19 is a man who deceives his neighbor and says, 'I was only joking!'
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0 Without wood a fire goes out; without gossip a quarrel dies down.
2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1 As charcoal to embers and as wood to fire, so is a quarrelsome man for kindling strife.
22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22 The words of a gossip are like choice morsels; they go down to a man's inmost parts.
23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3 Like a coating of glaze over earthenware are fervent lips with an evil heart.
24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24 A malicious man disguises himself with his lips, but in his heart he harbors deceit.
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25 Though his speech is charming, do not believe him, for seven abominations fill his heart.
26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26 His malice may be concealed by deception, but his wickedness will be exposed in the assembly.
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27 If a man digs a pit, he will fall into it; if a man rolls a stone, it will roll back on him.
28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28 A lying tongue hates those it hurts, and a flattering mouth works ruin.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3 The sluggard says, 'There is a lion in the road, a fierce lion roaming the streets!'
일전에 퇴직을 하신 분에게 퇴직후 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했더니 먼저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종목을 구하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 5년에서 10년을 투자하여 전문가가 되라고 하셨다.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보니 뭘할까 생각하자마자 어려운 점 일만가지가 순식간에 떠올라 이것저것 쉽게 포기를 하고 있었다.이제까지 그래왔던 거다. 그런것을 소심함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선 이 말씀으로 그건 게으름이라고 돌직구를 날리신다. ㅠㅠ. 우선 매일 큐티를 하고 올리는 일을 하므로 게으름과의 작지만 꾸준한 싸움을 시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