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삶의 현장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지혜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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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2015.08.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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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맘
2015.08.30 14:59
그렇군요! 지혜의 근원이 예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군요. 그래서 이 잠언이 예수님에 대한 묘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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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맘
2015.08.30 15:29
30절,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신 예수님,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아들을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주셨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기뻐하는 모습이 천국이고, 그 천국이 이제 우리에게도 허락되었다는 것. 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진실로 누리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주신 삶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얼마나 미련한 모습인가요. 항상 기뻐하고, 그 다음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 천국의 삶이고, 믿음의 삶인데. 믿음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는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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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열왕기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왕의 금지사항을 다 어긴 솔로몬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그가 예수님에 대한 묘사를 생생하게 하는 것을 보면서 솔로몬이 앞으로 오실 예수님의 모습을 이토록 자세히 말할수 있을만큼 이렇게 성령충만했던가 싶었습니다. 34.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 모습이 범죄하는 솔로몬같을지라도 나를 찾아오신 지혜의 주님을 매일 성실히 묵상을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