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의 부름(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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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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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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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성문 곁과 문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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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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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 지혜의 능력(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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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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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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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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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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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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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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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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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 지혜의 유익(8: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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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내게는 계략과 참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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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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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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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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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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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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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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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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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2015.08.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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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맘
2015.08.29 18:17
5절, 어리석은 자들아, 명철해라, 미련한 자들아 마음이 밝아라~ 하는 것이 좀 황당하기도 하고... 이게 마음대로 되나 싶은 것이.. 지혜가 좋은 줄은 알고, 누구나 지혜롭고 싶지만, 모두 다 지혜롭지 못한 것이 현실일텐데..지혜를 사랑하고 간절히 찾으면 만날 수 있다고 (17절) 하는데, 그 실체를 모르면서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고 만나면 알아볼 수 있는 것일까요.. 내가 알아보지 못해도 지혜가 저를 알아봐주고 만나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저 은혜를 구할 수 밖에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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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 나룰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언젠가부터 "소통" 이라는 말이 굉장히 흔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소통의 반대말은 불통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관계에선 소통이 필수적입니다. 부부간 아무리 오래 살아았어도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라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고 오해와 불신을 가져오게됩니다. 작은 일이나 쉬운 것부터 소통하는 습관이 어려운 일도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과도 작은 일부터 기도와 말씀으로 함께할 때 어렵고 큰 일들도 주님께 맡겨 평안을 얻고 해결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수 있는 힘도 일상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할 때 가능할 것이라 믿습니다. 매일 큐티함으로 하나님과 소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