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 유혹의 극복(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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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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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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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 판에 새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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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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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 성적 유혹의 과정(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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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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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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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하여 그의 집 쪽으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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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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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그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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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이 여인은 떠들며 완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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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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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그 여인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입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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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내가 화목제를 드려 서원한 것을 오늘 갚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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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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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내 침상에는 요와 애굽의 무늬 있는 이불을 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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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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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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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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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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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 성적 유혹의 결과(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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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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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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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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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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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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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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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8/24/2015 잠언 4:10- 27 [4] | 희락맘 |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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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잠언 1:1-19절 [1] | 주님한분만으로 |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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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8/20/2015 잠언 3:1-12 [1] | 희락맘 |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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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8/19/2015 진정한 변화는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 정종현 | 2015.08.20 |
솔로몬은 이렇게 자극적인 주제를 어떻게 이렇게도 쓸쓸하게 바라볼 수 있는것일까요. 인생에 대한 깊고도 많은 성찰로 이러한 일의 결말을 보지 않아도 알게 되어 안타까움이 가득한 것이겠지요.. 눈 앞의 쾌락이나 만족에 유혹되지 말고, 장래의 일을 깨닫고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제게도 너무나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