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길로 이끄는 말씀(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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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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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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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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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 파멸의 길로 이끄는 정욕(6: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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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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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네 마음에 그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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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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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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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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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그를 만지는 자마다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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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도둑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둑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하지는 아니하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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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들키면 칠 배를 갚아야 하리니 심지어 자기 집에 있는 것을 다 내주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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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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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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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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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어떤 보상도 받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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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맘
2015.08.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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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위해
2015.08.27 15:22
어렸을 때 (지금도 가~끔 그러지만) 부모님께서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말씀하실 때, 하기 싫거나 동의 못하는 것이 있으면 꼭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세상이 바뀌었어요... 아버지 요새 일 돌아가는 것 잘 모르셔서 그런 말씀 하시는 것예요"... 하지만 99.9%는 부모님 말씀이 맞고 제가 틀린 모습을 봤습니다. 부모님께는 차마 인정은 못했지만 (자존심이라는 것이 뭔지...) 저의 어리석은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말씀에 아비의 명령을 지키고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을 보면서 이 글이 쓰여진지 몇천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그 말씀이 우리에게 적용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말씀의 영원하심을 생각케 되고 부모님의 말씀을 더욱 더 잘 들어야겠다 혼자 다짐해 봅니다. 항상 저를 빛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고 지금도 기도해 주시고 권면해 주시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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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지혜와 교훈을 공경하고 잘 따르고, 부부끼리 순결함을 지키며 사랑하며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니 지혜가 참 특별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일상적인 것이 중요하네요. 특히 믿음의 부모가 계시고, 또 내가 그 계보를 이어 아이에게 믿음의 본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내 발의 등불이고 내 길의 빛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부모의 삶이 얼마나 말씀에 든든히 뿌리를 두어야 하는지 알겠습니다. 제가 하는 훈계와 책망은 과연 제 딸에게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사랑의 훈계와 책망일까요. 하나님의 사랑과 교훈을 잘 못 가르치는 일이 없도록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를 조심해야 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주님, 제발 오늘도 허락해주신 귀한 아이를 상처내는 일 없도록 제 마음과 행동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