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19절

주님한분만으로 2015.08.21 06:09 조회 수 : 553

세상이 더욱 타락하고 있습니다. 

서로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르고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없다하면 못할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써 이 기준없는 세상에 어떻게 자녀를 바르게 기를수 있는지 마음에 걱정이 가득합니다. 

 

악이란 하나님의 부재라는 것이고, 죄란 자기밖에 모르는 고집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며,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방법이라는것을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중심의 사람으로 자라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것 하나만 첫단추가 제대로 끼워지면, 그 인생이 향내나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고 부와 권력, 처세술과 인간관계, 학벌과 명예 등을 통해 좀 더 나은 삶에 도달하려고 몸무림 치는것이 아니라, 만물의 창조자, 통치자되시는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직접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이 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